저보다 저를 더 잘 아시는 나의 고객님.
저의 고민에 대한 도움을 요청하고,
저는 엄청나게 큰 도움과 감동을 받게 되었습니다.
어쩌면...
제가 평생 들을 수 없었던 이야기를 듣게 된 거 같구요.
그저 감사하고,
제가 더 열심히 정진해야 겠다는 생각을 가득하게 되었답니다.
알 것 같지만 알 수 없는 정체성에 대한 고민은
고객님 글에 답이 다 써져 있었어요.
이 글을 읽고 또 읽으며
마음을 다지고 더 발전하는 데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.
러블리, 여성스러움.
저도 너무 좋아하잖아요. ^^
그렇게 안 생겼는데 섬세하고 여성스러워서 저도 저에게 놀라는 순간들이 있어요.
시크한 러블리 어떨까요?
제가 시크 러블리를 풀어가 볼게요.
고객님께서 말씀해 주신 것과 제 고민이 일치하는 부분들이 있어요.
고문님으로 모시고 싶습니다. ^^
우리 이제 더 기운 내야할 시기인거죠?
우리 다음 주 잘 보내고
가벼운 마음으로 아이와 그 간 못한 이야기들 많이 나눌 수 있으면 좋겠어요.
정말 처음부터
늘 함께 걸어와 주셔서
고맙습니다.
제가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.
댓글목록
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
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.